대유위니아, 핸디스틱 청소기 '위니아 이지클린' 출시...14만9000원

[사진=대유위니아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대유위니아는 핸디스틱 청소기 '위니아 이지 클린'을 29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핸디형과 스틱형 청소기를 결합한 투인원(2 in 1) 무선 청소기로 빠른 충전과 강력하고 간편한 청소를 위해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갖췄다.

위니아 이지클린은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기존 핸디스틱 청소기 대비 짧은 시간에 충전이 가능하다.

4시간 30분 쾌속 충전으로 최대 35분까지 연속 사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임금·퇴직금 398억원 체불'로 구속기소
• '347억원 임금·퇴직금 체불'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구속

또 먼지 제거가 힘든 카펫 청소를 위해 회전 브러시 이용한 카펫 청소 모드를 갖췄다. 스틱 앞 부분에는 LED 라이트가 부착되어 어두운 곳을 청소할 때 편리하다.

신제품은 갤럭시 실버, 블랙 라임 총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출하가는 14만 9000원이다. 제품 구매는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