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내달 결혼 인정…팬들 "축하해요. 행복하게 살아요♥" 축하 [왁자지껄]

[사진=나르샤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내달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축하글이 쏟아지고 있다. 

29일 헤럴드POP이 '나르샤가 10월초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하자 나르샤 측은 이를 인정했다.

이에 팬들은 나르샤 인스타그램에 "언니 결혼 축하해요ㅜㅜ 행복하게 사셔야 해요♡(ki****)" "어..언니!!!결혼 축하해요ㅠㅠ드디어ㅠㅠ(yj****)" "언니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mn****)" "결혼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살아요♥♥(ho*****)" 등 축하 댓글을 남겼다. 

보도에 따르면 나르샤는 10월초 서인도양 적도 부근에 있는 도시국가 세이셸에서 예비신랑과 둘만의 스몰웨딩을 올린다. 가족 지인들 역시 초대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가천문화재단, 제6회 과거시험 '등용문 용들이 나르샤' 시상식 개최
• '스페셜 라이어' 프레스콜 시연하는 테이-김민교-신소율-나르샤-이도국

보도후 나르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기사 내용이 맞다. 둘만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따로 신혼여행 없이 세이셸에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정확한 날짜는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