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좋은 사람'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9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좋은 사람' 100회 시청률 12.1%(전국기준)를 나타냈다. 이는 전회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옥심(이효춘 분)과 함께 있던 지완(현우성 분)과 정원(우희진 분) 역시 이를 엿들었다. 결국 옥심은 승희가 그간 은애를 숨겨왔다는 걸 알게됐고 극의 긴장감은 높아졌다.
'좋은 사람'은 보험설계사인 여주인공이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 후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