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TMZ는 로한이 졸리의 족적을 따라가고 있다고 2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로한은 지난 25일 터키에 있는 시리아 난민캠프를 찾았다. 터키는 시리아 난민 위기로 인해 국경을 열었고 이에 로한이 캠프를 방문한 것.
린제이 로한은 이스탄불에 있는 한 병원을 찾아 ISIS가 점령한 시리아 알레포에서 탈출한 한 시리아 난민과 그의 자녀를 찾아 위로했다.
로한은 한 소녀를 껴안고 머리에 입을 맞추는가 하면, 인형과 옷을 선물했다. 로한은 부상 난민을 위로하며 간간히 눈물을 흘리기도해 주위에 감동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