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힘키 아레나에서 열린 모나코와의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E조 2차전서 후반 26분 터진 손흥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승점 3점을 기록한 토트넘은 AS 모나코(승점 4점)에 이어 조 2위에 위치했다.
경기 후 유럽축구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91을 줬다. 도움을 기록한 에릭 라멜라(평점 7.95)에 이어 팀 내 두 번째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