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에서 실험예능 '조회수 조작단 옥수리오형제'를 28일 독점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1월 옥수수를 론칭한 뒤 '마녀를 부탁해', '아이돌인턴왕' 등의 예능콘텐츠에 꾸준히 투자해왔다. 이 경험들을 바탕으로 옥수수는 '옥수리오형제'를 자체 제작했다.
H.O.T 출신의 토니안과 양세형,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 등 예능베테랑의 조합이 눈여겨 볼만하다.
옥수수 측은 "옥수리오형제만의 자유분방함과 케미가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에 녹아들었다. 파격적인 소재로 실험적인 예능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