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빅토리아, '카카오톡 선물하기' 한정 패키지 출시

2016-09-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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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웅진식품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웅진식품의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함께 한정 패키지를 선보인다.

빅토리아 한정 패키지는 빅토리아 레몬 500㎖ 제품 12개에 무첨가 건조 과일인 '미쉐프 퐁당레몽' 한 봉지로 구성됐다. 10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이 패키지는 27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옐로우 기프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모바일 결제를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고, 받는 사람이 주소를 직접 입력하기 때문에 주소를 몰라도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다.

웅진식품은 지난달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한 후 빅토리아를 중심으로 판매 품목을 늘려나가고 있다. 다음달 중 우리카드가 선보인 모바일 전용 오픈마켓 '위비마켓'에도 입점하는 등 다양한 신규 유통 채널을 적극적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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