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는 MSI(미니 Service Inclusive) 기간(차량등록일자 기준 5년 또는 주행거리 5만km)이 만료된 미니 전 모델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3일까지 약 한 달 간 ‘미니 리제너레이션(미니 REGENERATIO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미니 리제너레이션’ 캠페인은 오랫동안 미니를 아껴온 고객의 안전하고 건강한 운행을 위해 차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관리 및 수리 혜택을 제공하고자 새롭게 진행되는 서비스 캠페인으로, 40가지 항목에 대한 전문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캠페인 기간 내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공임 및 부가세를 포함한 유상 수리 비용이 5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수리비 5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미니 리제너레이션’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홈페이지 또는 전국 미니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 및 미니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