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는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송주철(62) 바르게살기운동 과천시 협의회 회장, 문화·교육 및 체육부문에 양항석(66) 과천회 사무총장, 효행·선행 부문에 박금순(57) 중앙동 주민자치위원 등이다.
양 사무총장은 1997년부터 과천시체육회 이사와 과천시생활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난 17년간 과천 엘리트체육 및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 박 위원은 지난 96년부터 현재까지 중앙동 단독주택 지하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말벗이 돼 드리고 있다.
한편, 시상식은 내달 8일 오전 10시 관문체육공원 ‘제31회 과천시민의 날’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