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내수기업인 회원사의 원활한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회원사 60여 개사와 해외민간네트워크와 수출전문 무역상 등 해외진출 마케팅, 유통 전문회사 15개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수출상담회에서는 수출전문 무역상 등이 회원사의 제품에 대한 수출 적합성 여부를 평가할 예정이며, 수출전문 무역상과 회원사간 1:1 구매상담회가 진행된다. 의류, 화장품, 전자기기 등 참여 회원사의 생산제품 전시회도 열린다.
이은성 중진공 서울지역본부장은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내수기업이었던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의 해외진출이 늘고 있다”며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을 통해 글로벌퓨처스클럽의 수출증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회원사와 구매상담을 희망하는 수출전문 무역상 및 유통사는 9월 27일까지 중진공 서울지역본부(☎ 02-6678-4114)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