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14회에서는 정호(이민우)와 엇갈리는 인경(윤아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누명을 쓴 인경은 알리바이 증언을 부탁하러 백두영화사로 정호를 찾아가지만, 태준(이재용)이 민우(노영학)의 연극 무대를 부쉈단 소식을 들은 정호가 소극장으로 향하면서 두 사람은 엇갈리게 된다.
또 망가진 무대를 보며 실의에 빠진 민우는 오직 인경만을 떠올린다.
한편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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