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포토] "누가 잘할까" 미 대선 첫 TV 토론에 관심 집중

2016-09-2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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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의 첫 TV 토론회가 열리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 호프스트라대학교에서 관계자들이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오후 9시(한국 시간 27일 오전 10시)부터 약 90분간 이어질 이번 토론회는 '인간의 달 착륙' 이후 최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CNN 등 외신이 전했다. 시카고트리뷴 등은 올해 토론에 역대 최대 규모인 1억 명이 시청할 것이라고 내다보기도 했다. [사진=연합/AP]
 

"대선 후보와 셀카를"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 호프스트라대학교에서 학생들이 대선 후보들의 얼굴이 담긴 대형 걸개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그동안 인터넷 상에서만 설전을 벌였던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는 이날 처음으로 직접 만나 TV 토론을 가졌다. 10월 9일에는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소재 워싱턴대학교에서, 같은 달 19일에는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네바다주립대학교에서 각각 제2차, 제3차 토론회가 열린다. [사진=연합/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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