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지난 19일 개최한 제1회 의왕시 공무원 보고서 경진대회에서 문지현 주무관(사회복지과)이 최우수상을 획득했다.
우수상에는 송영일 주무관(기업지원과)과 한용희 주무관(도시창조건축과)이 선정됐다. 입상자들에게는 10월 월례조회때 시장의 상장과 특별휴가 3일의 특전이 주어진다.
참가자들은 제시된 과제에 대해 논리적 배경과 보고서 전개를 위한 인터넷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기초로 2쪽 분량의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했다.
한편 시는 전 직원의 보고서 작성능력 및 기획력 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경진대회를 열고, ‘보고서 작성능력 향상 심화교육’도 계속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