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FIDO산업포럼은 10월 11일 오후 1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차세대 인증 혁신 – FIDO 생체인증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시큐업(Securtiy IQ Up) 세미나 2016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국제 생체인증 표준협회인 FIDO(Fast Identity Online) 얼라이언스를 대표해 중국 FCWG(FIDO China Working Group)의 Henry Chai 회장이 'FIDO 글로벌 및 중국 동향과 활용 사례'를, FIDO 얼라이언스 이사회 멤버로 활동 중인 BC카드 최정훈 핀테크본부장이 'FIDO 물결, 금융 생태계 바뀐다'를, 국내 최다 FIDO 구축사례를 보유한 라온시큐어에서 'FIDO 기반 차세대 인증 서비스 발전모델'을, 신한금융에서 '기업 그룹웨어 FIDO 도입 통한 보안성 및 업무효율 강화 사례'를 주제로 세션 발표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