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비영리 봉사단체 사과나무컴패션월드는 지난 22일 김주덕(57세, 대한항공 근무)씨가 법무부로부터 소년보호위원에 위촉됐다고 24일 밝혔다. 김주덕 씨는 현재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 여객서비스 카운터 매니저로 재직중이다. 또 대한항공 하늘사랑회 봉사단 회장, 사과나무컴패션월드 후원회장을 맡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4년과 2012년 두 차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 받은 바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평강교회 장로로도 활동 중이다. 김주덕 씨는 "소중한 임무를 맡은 만큼 소년·소녀들을 위해 성실히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안산시 단원구 사랑의 배식봉사활동 펼쳐 세종시 초중고학생 50%미만이 도서관 이용 잘 안한다. #봉사 #사회 #헌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