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위 신규위원에 김인섭 변호사·최종태 교수 위촉

2016-09-23 14:5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주진 기자 =국민대통합위원회는 23일 김인섭 법무법인 태평양 명예대표변호사와 최종태 서울대 경영대학 명예교수가 각각 신규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대통합위 위원은 대통령이 위촉하며, 이들의 임기는 2017년 8월까지다.

김 위원은 고려대 법대를 나와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를 지낸 법조인으로 재단법인 굿소사이어티 이사장을 역임했다.

최 위원은 영남대 상경대와 오스트리아 린츠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노사관계 전문가로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대통합위 관계자는 "신임 위원들은 법치주의와 노사문제 전문가로서 사회 여러 계층과 소통하며 국민이 체감하는 국민통합의 성과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