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위 위원은 대통령이 위촉하며, 이들의 임기는 2017년 8월까지다.
김 위원은 고려대 법대를 나와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를 지낸 법조인으로 재단법인 굿소사이어티 이사장을 역임했다.
최 위원은 영남대 상경대와 오스트리아 린츠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노사관계 전문가로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대통합위 관계자는 "신임 위원들은 법치주의와 노사문제 전문가로서 사회 여러 계층과 소통하며 국민이 체감하는 국민통합의 성과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