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꾼’으로 스크린데뷔…유지태·현빈과 연기 호흡

2016-09-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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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꾼'으로 스크린데뷔하는 나나[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영화 ‘꾼’으로 스크린데뷔에 나선다.

9월 23일 나나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아주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나나가 영화 ‘꾼’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영화 ‘꾼’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놓고 사라진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사기꾼 잡는 사기꾼과 엘리트 검사가 벌이는 한 판 사기극을 다룬 영화. 현빈이 사기꾼 잡는 사기꾼 역을, 유지태는 검사 역을 맡아 열연한다. 또한 배성우, 박성웅, 최덕문 등 화려한 라인업이 꾸며져 벌써부터 영화팬들의 기대를 얻고 있다.

특히 tvN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나나와 유지태가 다시금 재회해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영화 ‘꾼’은 ‘왕의 남자’ 조연출로 시작, ‘라디오스타’, ‘님은 먼곳에’ 등의 작품에 참여한 장창원 감독의 데뷔작이다. 10월 중 크랭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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