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남동발전(KOEN)은 진주혁신도시 이전기관 및 학계, 산업계가 손잡고 정부 3.0 기술개방 사업 구체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R&D) 및 특허기술 개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KOEN을 비롯해 두산중공업, 경상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13개 기관으로 구성된 산학연 융복합연구사업단은 21일 경상대에서 남가람 에코파워토피아 공동추진 협약에 따른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실무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산·학·연 다자간 협업을 통한 융복합 연구과제 추진, 각 기관별 우수특허 기술을 융합한 기술트리 작성과 고수요·고가치 기술이전을 통한 중소기업 성장한계극복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KOEN 협력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이업종협의회도 정부3.0 기술개방 서비스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여러 중소기업들의 미래먹거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로 했다.
김부일 사업단장(KOEN 발전처장)은 “각 참여기관이 축적한 노하우와 핵심기술들을 잘 접목해 우리의 협력사업이 전국의 유사 협의체 중 가장 모범적이 될 수 있도록 기관별 모든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당부했다.
KOEN을 비롯해 두산중공업, 경상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13개 기관으로 구성된 산학연 융복합연구사업단은 21일 경상대에서 남가람 에코파워토피아 공동추진 협약에 따른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실무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산·학·연 다자간 협업을 통한 융복합 연구과제 추진, 각 기관별 우수특허 기술을 융합한 기술트리 작성과 고수요·고가치 기술이전을 통한 중소기업 성장한계극복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KOEN 협력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이업종협의회도 정부3.0 기술개방 서비스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여러 중소기업들의 미래먹거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