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중국신문사] 미국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20~21일)를 앞두고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는 오히려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20일 위안화의 달러대비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29% 낮춘 6.6595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0.29% 절상됐다는 의미로 위안화 가치가 지난 2주간 최고치로 치솟은 것이다. 관련기사홍콩 위안화 하이보 23.68%, 8개월래 최고치...환율 방어 영향미국 금리인상 초읽기… 국내 금융시장 폭탄 한편, 19일 홍콩 역외 위안화 은행간 금리(하이보) 1일물이 올 들어 두 번재로 높은 수준인 23.683%로 껑충 뛰면서 인민은행이 역외 환시장에 개입한 것 아니냐는 관측에 다시 힘이 실렸다. #달러 #위안화 #중국 #환율 #인민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