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4.5 여진> 지진 피해 대피한 시민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경주에서 규모 4.5의 여진이 발생한 19일 오후 울산시 남구의 한 초등학교에 지진에 놀란 시민들이 대피해 있다. 2016.9.19 yongtae@yna.co.kr/2016-09-19 22:34:45/ <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 이후 여진이 390회나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주 지진 이후 20일 오전 1시까지 총 390회의 여진이 발생했다. 최근 1시간 동안 규모 1.5 이상 3.0 미만의 지진이 2회 추가로 발생했다.
규모별 여진 현황을 살펴보면 1.5~3.0은 374회, 3.0~4.0은 14회, 4.0~5.0은 2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