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또 규모 4.5 지진] 황교안 총리 경주 지진 재발에 "국가기반 시설에 장애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

2016-09-19 22:2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황교안 국무총리는 19일 경주에서 또 다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국민안전처 장관, 행정자치부 장관은 지진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주민의 불안 해소를 위해 지진 관련 정보를 정확히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행동요령을 안내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어 "추가적인 지진이 발생한 만큼 긴장감을 갖고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산업부 장관, 미래부 장관, 국토부 장관은 원전, 전기, 통신, 교통 등 국가기반 시설 운영에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비상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