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는 9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구청장실에서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사진제공=울산 동구]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 동구는 9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구청장실에서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선 내년 신규사업 및 역점 추진시책을 중심으로 평가와 토론이 이어졌다. 구는 오는 20일 생활지원과 등 6개 부서, 21일엔 기획예산실 등 2개 부서, 23일엔 건설과 등 6개부서의 업무보고를 받을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내년엔 지역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한 일자리 창출 사업과 울산대교 시대를 맞은 관광활성화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관련기사고흥군 · 울산동구,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울산동구, 지역 초등학생 대상 비언어 공연 '페인터즈' 공연 마련 外 #업부보고 #울산 #울산동구 #울산대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