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오는 23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 금일로 소재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국내 건설기능 분야의 최고수를 가리는 건설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건설기능경기대회는 건설기능인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 1992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거푸집, 건축목공, 미장 등 14개 직종에서 선발된 239명의 건설 기능공들이 참여한다.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 산업연수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관련기사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건설기능 #건설기능경기대회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