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휠라 골프는 가볍고 활동성과 보온력이 뛰어난 ‘스트레치 초경량 다운재킷’을 출시했다.
이 재킷은 여성용 기준으로 무게가 약 80g이다. 또 신축성이 좋고 가벼운 '저지(Jersey)' 소재를 등 부분에 전체적으로 내장해 큰 움직임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활동성을 극대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능적인 측면뿐 아니라 디자인 부분도 강화했다. 흰색이나 민트색 등 은은한 색상을 적용하고 변형된 누빔 선이나 색상으로 특징을 줬다.
여성용의 경우 허리 쪽으로 갈수록 누빔 간격을 좁혀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남성용의 경우 허리 밑단 부분을 밴드로 처리해 입었을 때 안정적인 느낌을 주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