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람저축은행 분당지점 매주 월요일 21시까지 창구 운영

2016-09-1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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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세람저축은행]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세람저축은행 분당지점은 12일부터 매주 월요일 18시부터 21시까지 야간 창구를 운영한다. 또 야간창구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33올빼미 정기적금’을 출시한다.

이 상품의 가입대상은 야간창구의 운영 시간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며, 12개월부터 36개월까지 가입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해당상품의 금리는 연 3.3%로 지급되며, 분당지점 창구 거래로만 가입이 가능하다.

세람저축은행 관계자는 “바쁜 직장인 등에 금융거래 편의성의 제공을 목적으로 야간창구를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햇살론과 사잇돌2 대출 등의 상담 및 신청을 비롯해 인터넷뱅킹 관련 업무와 예∙적금 상품 등의 서비스 등을 이용하실 수 있다”고 밝혔다.

과거 저축은행들은 시중은행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틈새시장 공략의 일환으로 ‘야간창구’를 운영하여 높은 고객들의 호응도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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