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48회에서는 ‘넌 나의 별이다’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소다 남매는 대한민국 인기 최정상 아이돌그룹 EXO의 시우민, 첸과 만남을 가졌다.
특히 첸은 닮은꼴 다을에게 영상편지를 통해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어 오랜 기다림 끝에 성사된 두 사람의 만남에 뜨거운 관심을 집중 시켰다.
시우민은 소다 남매를 위해 고퀄리티 괴물 놀이부터 헬륨가스로 음성변조까지 펼쳐 웃음을 선사했다. 더욱이 시우민은 소을이 선물해준 꽃 머리핀을 소중히 다루는 등 첸 못지않은 다정한 면모로 소을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런가 하면 이범수는 첸을 보곤 ‘나의 젊은 시절을 보는 것 같다’며 감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드디어 성사된 소다 남매와 EXO 시우민, 첸의 만남이 방송될 이번 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48회는 오는 1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