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진 후 여진 총 325회..15일 밤 규모 2.6 지진

<경주 규모 5.8 지진> 주차장에 떨어진 기와 (경주=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13일 오후 경북 경주시 성건동의 한 아파트에서 관계자들이 전날 발생한 지진의 영향으로 주차장에 떨어진 기와를 치우고 있다. 2016.9.13 [e-mail]/2016-09-13 15:36:16/ <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경주 지진 후 여진이 총 325회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주 지진 후 1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총 325회의 여진이 발생했다. 15일 오후 8시 48분 25초에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이 진앙인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별 여진 현황을 살펴보면 1.5~3.0은 310회, 3.0~4.0은 14회, 4.0~5.0은 1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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