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브로맨스'에서 안효섭(위 왼쪽)과 잭슨이 일본 여행을 즐겼다[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안효섭이 '꽃미남 브로맨스'에서 갓세븐 멤버 잭슨과 일본 여행을 즐겼다. 안효섭은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꽃미남 브로맨스'에 출연해 잭슨과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숙소에서 같이 생활하며 친해졌다고 고백했다. 잭슨은 "안효섭은 진짜 내가 제일 힘들었을 때 비타민이 돼 준 존재"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안효섭은 잭슨과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리며 "(잭슨이) 깡패인 줄 알았다. 머리 노랗게 하고 매일 민소매를 입더라"며 "내가 캐나다에서 왔는데 캐나다에서는 염색을 하면 양아치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관련기사'꽃미남 브로맨스' 방탄소년단 뷔, 박보검과의 특별한 관계 밝힌다로이킴-정준영, '꽃미남 브로맨스' 출격…목포行 #꽃미남 브로맨스 #안효섭 #잭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