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희 산업부 2차관, 송유관 시설 안전점검

2016-09-15 11:0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은 15일 대한송유관공사를 찾아 송유관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우 차관은 송유관공사(한문기 대표이사)로부터 송유관 시설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에 관해 보고를 받고, 안전대책 및 비상시 긴급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중앙통제실 시스템과 저유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주요 시설물의 안전 관리 여부도 확인했다.

우 차관은 “국내 석유제품의 절반 이상을 운송하는 송유관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보안 관리와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운영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