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윤세미 기자 = 현지시간 13일 유럽 주요 증시가 에너지주 주도로 하락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500지수는 1.03% 떨어진 338.72에 장을 마쳤다. 영국의 FTSE10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53% 내린 6,665.63에, 독일의 DAX30 지수도 진얼비 0.43% 하락한 10,386.60에 각각 거래를 닫았다. 프랑스의 CAC40 지수 역시 1.19% 후퇴한 4,387.18로 장을 마감했다. 13일 국제에너지기구(IEA)가 글로벌 원유수요 전망치를 하향조정하면서 에너지 종목을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다.관련기사지프 "왜고니어S, 유럽 어벤저 성공만큼 기대…아이오닉9 성장 함께 지켜볼 것"CJ, 본업 식품에 선택·집중...유럽·미국 신(新)공장 세운다 광산 및 원유 관련주를 포함한 유럽 상품업 지수는 2.8% 주저앉으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앵글로 아메리칸과 툴리오 오일은 각각 4% 이상 급락했다. #마감 #유럽증시 #증시 #주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