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14일 대신증권은 반도체 패키징 업체인 대덕전자가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효과로,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 될 것으로 분석했다. 박강호 연구원은 "올 하반기 애플, 삼성전자, LG전자,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의 신모델 출시 경쟁이 치열하다"며 "대덕전자는 모바일 D램 및 낸드향 패키징 매출 증가에 따라 하반기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대덕전자의 하반기 영업이익률은 상반기보다 4%포인트 높은 7%, 내년 전체 영업이익은 325억원으로 올해 대비 28.4%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관련기사베어링자산운용 통합법인 출범...운용자산 300조원EY한영,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전개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