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14일 NH투자증권은 인터넷과 게임산업이 모바일 환경 속에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네이버, 엔씨소프트, 컴투스 3개 종목을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네이버, 엔씨소프트, 컴투스의 합산 매출액 성장세는 올해 23.0%, 내년에는 20.9%로 중소형 업체보다 두드러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들 고성장 1위 사업자의 주가 상승은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자이글, 한화건설로부터 245억원 부동산 인수CJ프레시웨이, 새 대표이사에 문종석 씨 선임 예정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