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자동차전문정비조합 137개 업체 파주시지회는 금촌동 축산물프라자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했으며, 이재홍 파주시장도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동차정비 국가기술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이재홍 시장이 직접 차량을 진단하고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등 시민과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총 305대의 무상점검(전년대비 74% 증가)을 마쳤다.
이재홍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차량운행을 위해 애써주시는 김성환 지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