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니어스킨 더스트리스' 시리즈 출시

2016-09-1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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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샤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에이블씨엔씨의 미샤는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니어스킨 더스트리스(Dustless)’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버블 팩투폼’, ‘클래리파잉 토너’, ‘디펜스 세럼’, ‘디펜스 선블록’ 등 4품목으로 구성됐다.
버블 팩투폼은 팩처럼 얼굴에 바르고 3~5분 후 물을 묻히면 거품 제형으로 변하는 세안제다. 프랑스 '아즐레 클레이'를 함유한 제형이 피부 표면의 먼지를 흡착하고 양이온 미세 거품이 모공의 유해 물질 제거를 돕는다. 

클래리파잉 토너와 디펜스 세럼, 디펜스 선블록은 음이온 성분으로 제작됐다. 때문에 음전하 성향인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디펜스 세럼은 특허 출원한 '더스트 미러 베이스'가 피부에 음전하 방어 체계를 만들어준다고 강조했다.

에이블씨엔씨 윤경로 상품기획실장은 “최근에는 중국발 미세먼지가 1년 내내 우리나라의 대기를 뒤덮고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니어스킨 더스트리스 시리즈로 건강한 피부를 가꾸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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