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레드벨벳 아이린, 고교때부터 인정받은 외모? 한동근 "너무 예뻐 못 보겠다"

2016-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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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보이는라디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학창시절 예쁜 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한 청취자는 "아이린의 고등학교 후배"라면서 "아이린이 고등학교때 정말 유명했다. 심지어 다른 학교 학생들이 아이린을 보러 찾아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린은 "감사합니다"라며 수줍어햇다.

특히 레드벨벳과 함께 라디오에 출연한 가수 한동근에게 DJ 정찬우는 "아이린보다 어리다는게 맞냐"고 물었다.

누나라고 부르라는 말에 한동근은 누나라고 부르며 "아이린이 너무 예뻐서 깜짝깜짝 놀란다. 눈을 못 마주치겠다"며 쑥스러워했다.

한편, 지난 7일 레드벨벳은 세번째 미니앨범 '러시안룰렛'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러시안룰렛'은 오락기 사운드를 연상시키는 복고풍의 8비트 사운드 소스 라인이 돋보이는 상큼발랄한 신스팝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한 과정을 러시안 룰렛 게임에 빗댄 가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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