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동국제강이 계열사인 인터지스에 보유하고 있던 일부 선석(선박을 계유시키는 접안 장소) 이용권을 매각했다. 동국제강은 경북 포항 2부두 24번·25번 선석 부두 이용권과 관련 유형 자산을 인터지스에 매각한다고 8일 공시했다. 매각가는 219억원이다. 관련기사동국제강, 연말 맞아 지역사회 따뜻한 온정 나눔동국제강, 1분기 영업익 525억…전분기比 33.1%↓ #경북 포항 #동국제강 #인터지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