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속옷에 소유욕 대폭발

2016-09-08 17:40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SM C&C]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조정석이 8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소유욕을 불태운다. 자신을 짝사랑했던 공효진(표나리 역)과 같은 병실을 쓰고 있는 유방암 환자 조정석(이화신 역)이 공효진의 물건을 탐내는 일이 발생한다고.

사진 속 조정석은 공효진의 의료용 속옷을 막무가내로 걸치고 있다. 참담한 심정으로 그에게 등을 돌린 공효진과 속옷에 결박되어버린 듯한 조정석의 망연자실한 얼굴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 관계자는 “속옷 하나로 옥신각신하게 된 두 사람의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도 신선한 유쾌함을 안길 것”이라며 “화신의 소유욕이 불타게 된 이유는 그의 숨겨진 성격이 드러나는 대목이니 기대해달라”고 했다.

8일 오후 10시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