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SM C&C]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조정석이 8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소유욕을 불태운다. 자신을 짝사랑했던 공효진(표나리 역)과 같은 병실을 쓰고 있는 유방암 환자 조정석(이화신 역)이 공효진의 물건을 탐내는 일이 발생한다고. 사진 속 조정석은 공효진의 의료용 속옷을 막무가내로 걸치고 있다. 참담한 심정으로 그에게 등을 돌린 공효진과 속옷에 결박되어버린 듯한 조정석의 망연자실한 얼굴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 관계자는 “속옷 하나로 옥신각신하게 된 두 사람의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도 신선한 유쾌함을 안길 것”이라며 “화신의 소유욕이 불타게 된 이유는 그의 숨겨진 성격이 드러나는 대목이니 기대해달라”고 했다. 8일 오후 10시 방송.관련기사'미 비포 유' 세계 흥행 수익 2억 달러 돌파 윤아 'THE K2' 촬영장 포착! '역시 분위기 여신' #공효진 #질투의 화신 #표나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