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미 비포 유' 포스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영화 '미 비포 유'가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2억 달러를 돌파했다. 제작비 2000만 달러가 투입된 이 영화는 미국에서 5624만5075달러, 미국 외 국가에서 1억444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국내에서는 6월 1일 개봉해 94만 관객을 모았다. 영화 '미 비포 유'는 전신마비 환자 윌과 6개월 임시 간병인 루이자의 인생을 바꾼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조조 모이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국내에서도 13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관련기사'책으로 소통하는 세상'…2016 독서콘퍼런스, 강릉서 열려'판타스틱듀오' 양희은·전인권, '상록수'로 콜라보레이션 #미 비포 유 #조조 모이스 #흥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