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팜한농이 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고 “차별화된 고객가치로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그린바이오 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비전 달성을 위한 공유가치로는 △고객가치 창조 △도전과 열정 △소통과 공감’이 제시됐다.
김용환 대표는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팜한농의 솔루션은 무엇인지, 비전을 통해 끊임 없이 자문해가며 답을 찾아 나가자”고 당부하며, 비전과 함께 글로벌 그린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팜한농은 국내 작물보호제 시장점유율 1위, 종자 및 비료 2위의 국내 1위 그린바이오 기업이다. 지난 4월 LG화학에 인수된 이후 ‘그린바이오 분야 세계 10위’를 목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