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지[사진=프레인TP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서민지가 본명인 김민지로 이름을 바꾸고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프레인TPC는 김민지가 MBC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캐스팅됐다고 8일 밝혔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특유의 매력과 재치로 서초동 바닥을 주름잡던 여성 사무장이 한순간에 몰락한 이후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김민지는 극에서 대한민국에서 핫한 이슈의 중심에 있는 파파라치 언론사 대표 함복거(주진모 분)와 얽힌 미스터리한 인물 서지아를 연기한다.관련기사김무성 노룩패스 캐리어, 美 토크쇼에서도 소개…MC "담배꽁초 버리듯 캐리어를"'캐리어를 끄는 여자 11회' 살인 용의자 된 주진모, 지명수배까지 내려져… 김민지가 출연하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몬스터' 후속으로 이달 중 방송된다. #김민지 #서민지 #캐리어를 끄는 여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