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캐리어를 끄는 여자 11회' 살인 용의자 된 주진모, 지명수배까지 내려져…

2016-11-0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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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11회[사진=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11회가 예고됐다.

1일 방송되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 11회에서는 살인 용의자가 된 복거(주진모)의 모습이 그려진다.

복거는 살인 용의자가 되어 지명수배가 내려지고, 케이팩트 뿐만 아니라 골든트리에도, 사무실에도 검찰과 수사관들이 들이닥친다.

또 사법고시 합격자 발표 날 복거는 금주(최지우)에게 전화를 건다.

한편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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