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중국기업 헝셩그룹의 주가가 급등한지 하루만에 급락했다. 6일 헝셩그룹은 전 거래일보다 10.02% 떨어진 3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헝셩그룹은 올해 회계연도 기준 연결 순이익의 15%를 현금 배당하겠다고 밝히면서 상하가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이날 차익 실현성 매물이 쏟아지면서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풀이된다.관련기사'합병설' LG화학 하락, LG생명과학 상승금투협, 'Financial Business English' 과정 개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