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신규 브랜드 4개 매장을 선보이고 입점 브랜드들과 함께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타임스퀘어는 라이프스타일숍 ‘미니소’를 비롯해 여성복 ‘나인’, 커피 프랜차이즈 ‘슈퍼커피’, 푸마 코리아의 첫 스포츠스타일 직영점 ‘푸마 셀렉트’ 등의 신규 브랜드 매장을 오는 10일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푸마 코리아의 첫 스포츠스타일 직영 매장인 ‘푸마 셀렉트’는 할인 및 증정 행사부터 럭키박스, 미니 콘서트 등 이색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픈 예정일인 10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는 ‘푸마 셀렉트 럭키 박스’는 프리미엄 스트릿 라인인 푸마 셀렉트 제품을 3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푸마 X 방탄소년단 BOG SOCK’ 론칭을 기념해 방탄소년단 브로마이드를 무료로 증정하며, 10월 9일에는 타임스퀘어 메인 홀에서 래퍼 레디(REDDY)와 함께 미니콘서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여성복 SPA 브랜드 ‘나인’은 7일 정식으로 오픈해 8일부터 11일까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나인 티셔츠를 증정한다. 9일 정식 오픈하는 ‘슈퍼커피’는 오렌지 비앙코 및 자몽 비앙코 등 특색있는 커피를 판매하는 브랜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슈퍼커피 리유저블컵’을 증정한다.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타임스퀘어가 새롭게 입점하는 신규 브랜드들과 함께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더욱 폭 넓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혜택과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타임스퀘어는 트렌디한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내방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