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전산업개발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추진하는 34억원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한전산업개발이 구축하는 ESS는 한수원 원자력발전본부 4곳에서 비상전원과 전력피크 저감용으로 사용되며, 용량은 5.5㎿h 규모다.
그간 한전산업개발은 동서발전 신사옥,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에 ESS를 구축했다.
한전산업개발 관계자는 "지자체와 공공기관 ESS 설치 의무화가 시작되는 내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가 관련 사업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ESS를 포함한 새로운 미래 전력산업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전산업개발이 구축하는 ESS는 한수원 원자력발전본부 4곳에서 비상전원과 전력피크 저감용으로 사용되며, 용량은 5.5㎿h 규모다.
그간 한전산업개발은 동서발전 신사옥,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에 ESS를 구축했다.
한전산업개발 관계자는 "지자체와 공공기관 ESS 설치 의무화가 시작되는 내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가 관련 사업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ESS를 포함한 새로운 미래 전력산업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