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첫 방송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은 김정은의 뷰티 시크릿과 함께 베일에 싸여있던 연애 스토리까지 공개한다. 오랜 친구였던 남편과 연애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힌다.
김정은이 감기몸살로 고생하던 때, 남편이 생각지 못한 선물을 하며 이후 그녀가 남편애게 들이댔다는 프로포즈 스토리는 제작진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그를 반하게 한 프로포즈 풀 스토리는 물론, 한결같은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김정은의 뷰티 노하우까지 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그램'은 시청자들이 프로그램 속에 나오는 아이템들을 더욱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버티컬형 '패션 뷰티'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는 가을 스타일 아이템과 더불어 15분 안에 메이크업 오버로 가을여신을 탄생시킬 '15minute' 코너도 새롭게 선보인다. 연예계 패션 뷰티 아이콘으로 알려진 손담비와 대한민국 톱 셀럽들의 스타일을 책임지는 '스타일 마스터' 정윤기, 화려한 입담으로 패션뷰티 정보를 재치있게 소개해줄 장도연까지 스타그램에 모이며 차원이 다른 패션 뷰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