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솔비가 에이스 이시영을 누르고 소대장 후보생으로 낙점됐. 4일 MBC '일밤-진짜사나이'는 해군부사관 특집으로 꾸며져 소대장 후보생을 선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소대장은 여군 소대장 후보생을 선출하겠다고 했지만 아무도 지원하지 않았다. 결국 눈치를 보던 솔비가 손을 들었다. 성격이 자유분방한데다 체력도 약한 솔비의 지원에 생활간은 싸늘해졌다. 보다못한 서인영이 이시영을 소대장 후보생으로 추천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솔비가 걱정스러웠다”고 추천이유를 털어놨다. 관련기사'복면가왕' 가을향기는 나인뮤지스 경리…"아빠 소원이라는 문자에 출연 결심"'복면가왕' 손헌수 "부실복무에도 악플 하나 없어…관심 좀 가져달라" 소대장은 포기를 모르는 솔비에게 "군인답다"며 이시영이 아닌 솔비를 소대장 후보생으로 낙점했다. #솔비 #이시영 #일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