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청년창업기업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모두 100여개 기업체와 셀러가 참여한다.
우수상품 판매전과 함께 서울시 청년마케터 프리마켓의 '마켓히든', '예술다방'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장신구 만들기 체험, DIY체험, 에코백, 면생리대 만들기 등 체험 행와 문화공연도 함께 선보인다.
주형철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는 "신촌문화마켓은 단순 판매 목적이 아닌 가치소비를 알리는 장"이라며 "소통과 교류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청년창업기업, 사회적경제기업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