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선임된 정창희 상임이사(파생상품시장본부장)는 지난 89년 입사이후 청산결제실, IT통합추진단, 채권시장총괄팀, 비서실, 전략기획부 부서장 및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등 주요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쳐왔다.
신임 정창희 상임이사는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이 위험관리 등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뿐만 아니라, 자본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저금리시대에 다양한 투자대상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자본시장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