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민선6기 후반기 신규시책 발굴과 시민들의 시정참여 확대를 위해 1일부터 1개월 동안 ‘2016년 반딧불이 제안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제안대회는 안산시정에 관심을 가진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 주제는 시정전반에 관한 자유과제로 실시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올해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도시의 이미지를 새롭게 제고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제안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