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생존미팅게임 ‘솔로워즈’ 8회에는 ‘꼬리에 꼬리를 문 위험’과 ‘속마음의 역습’이라는 새로운 라운드가 선보였다.
‘꼬리에 꼬리를 문 위험’은 참가자 본인이 호감 가는 이성을 1명씩 지목해 생존할 수 있게 해 주는 구성이다. ‘속마음의 역습’은 남녀 각각 스튜디오와 대기실로 분리 된 채 MC김구라에게 본인의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라운드다.
‘속마음의 역습’ 라운드에서는 동성 참가자들끼리 본인의 호감 이성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서로 견제를 피하고자 MC김구라에게 본인의 진심을 숨긴 채 거짓말을 하기도 했으며, 이를 대기실에서 듣고 있던 이성 참가자들은 상대방 마음의 갈피를 잡을 수 없어 애가 타기도 했다.또 예상치 못한 이성이 본인에게 호감이 있다고 말할 때는 정말 호감인지(?) 아니면 작전인지 헷갈려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